유달리 호흡기가 약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계절이 변할 대 마다 호흡기 질환으로 고생을 하곤 합니다. 이런 사람들에게 유용한 식품들을 알아봅니다.
1). 비파 : 호흡기를 보강하는 역활을 합니다. 천식이나 기관지염, 기침 등의 호흡기 질병에 특효이고 그외 다양한 약효를 가져 신장이 안좋거나 당뇨가 있을 때도 좋습니다. 비파의 사용법은 열매를 사용할 경우 껍질을 벗기고 씨를 빼내야 합니다. 이때 사과와 오렌지도 함께 넣고 갈아 마시면 아주 좋습니다.
잎을 사용할 때는 잎 뒷면의 솜털을 다 긁어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오히려 그 솜털이 기관지를 자극할 우려가 있기때문입니다. 비파잎은 꿀물에 적셨다가 볶아 끓여 차처럼 마시면 됩니다.
2). 귤껍질차 : 귤껍질 말린 것은 '진피'라고도 하는데요. 귤껍질은 농약이 많이 묻어있기 때문에 절대로 그대로 끓여 마셔서는 안됩니다. 귤껍질차는 소금과 식초를 넣고 잘 씻은 귤의 껍질을 벗겨 잘 말린 후 끓여 수시로 마시면 됩니다.
3). 맥문동차 ; 맥문동은 꽃이 예뻐서 관상용으로 재배되는 경우도 많은데요. 말린 맥문동 뿌리를 물에 담궈 부드러워지면 가운데 심을 제거하고 잘 말렸다가 물을 넣고 끓여 하루에 3번 정도 나누어 마시면 됩니다.
4). 자라 : 평소에 자주 자라를 먹으면 좋습니다. 자라는 탕으로 푹 고아 먹으면 되는데 등껍질은 씻어 잘 말린 후 식초에 담가 불려 프라이팬에 구워 다시 식초에 담가 불리고 굽기를 반복한 다음 끓여 그 물을 마시면 좋습니다.
5). 도라지 : 도라지가 호흡기에 좋다는 것은 널리 알려져 있죠. 도라지는 말려서 끓여 마시거나 생뿌리를 생채 무침으로 만들어 먹으면 됩니다. 이때 율무나 말린 생강도 함께 끓여 마시면 편도선염이나 인후통에 아주 좋습니다. 도라지는 '길경'이라는 이름으로 옛날부터 한의학에서 많이 사용해 왔는데요 뿌리 뿐 아니라 잎고 줄기도 효과가 있습니다. 잎과 줄기는 데쳐 나물로 먹으면 맛있는데 꾸준히 먹으면 천식이나 호흡기에 좋은 영향을 미칩니다.
6). 마늘물엿 : 정력을 보강할 뿐 아니라 몸을 덮혀주고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 줍니다. 마늘물엿 만드는 방법은 마늘 한 흡기가 약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계절이 변할 대 마다 호흡기 질환으로 고생을 하곤 합니다. 이런 사람들에게 유용한 식품들을 알아봅니다.
7). 모과 : 모과도 기관지에 좋은 과일로 유명하죠. 모과는 기침이나 호흡기에 좋을 뿐 아니라 피로회복에도 좋은 효과를 발휘합니다. 먹는 방법은 모과를 얇게 썰어 용기에 담고 설탕과 잘 버무려 보관합니다. 1~2개월 후 모과 즙과 함께 건더기를 뜨거운 물에 우려 드시면 됩니다.
모과는 모과주를 담가 먹으도 좋습니다. 씨를 도려낸 모과를 얇게 썰어 설탕과 잘 버무린 후 용기에 넣고 적당량의 소주를 부어 줍니다. 그런 후 서늘한 곳에서 몇 개월 쑥성시킨 후 액체만 걸러 1일 1~2회 20ml씩을 마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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